윤석열 나토 참석, 완도 가족 실종, 이준석 성접대 의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경찰국 신설 등 - 2022년 7월 1주 화제의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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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조회수 : 395 | |
2022년 7월 1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 참석을 위한 3박5일 공식일정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9차례 양자회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담,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스페인 경제인 오찬 간담회 등 16건의 외교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나 한-프랑스 정상회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동 등이 추가되어 약 20개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일정을 모두 마친 윤 대통령 내외는 7월 1일 성남비행장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완도에서 실종되었던 조유나 양의 일가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조유나 양의 아버지 소유의 아우디 승용차를 인양하고 30일 국과수에 유나 양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조 양 부모는 5월 1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5월19일~6월15일까지 제주도로 체험학습을 떠나겠다는 신청서를 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아닌 완도의 한 펜션에서 5월 24일부터 묵었고 5월 30일 승용차로 빠져나가면서 순차적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었습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이 대표로부터 당시 대통령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힘써 주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0차례 넘게 접대했다고 김성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30일 취재진에게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사건과 별개의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한편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30일 사임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아니라 이 대표 자신이 박 실장의 뜻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소위 ‘윤심의 표현’이라는 해석에 선을 그었습니다. G7 정상회담이 28일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하면서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에너지 시장의 가격급등으로 인한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G7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로 확산하는 식량 불안 해결을 위해 50억 달러를 내기로 약속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정상회의 첫날인 29일 러시아를 “회원국의 안보와 유럽 대서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가장 심각하고도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기술한 <전략 개념>문서를 채택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100여 년 만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27일 일명 ‘경찰국’으로 불리는 경찰업무조직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경찰 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경찰의 인사권·감찰·징계 등 광범위한 기능과 업무를 경찰지원조직(경찰국)이 맡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찰 통제 권고안’에 따르는 후속 조치입니다. ‘경찰국’ 신설에 김창룡 경찰총장이 27일 “권고안은 경찰의 중립성과 민주성 강화라는 경찰제도의 근간을 변화시킨다”고 지적하며 사의를 표하는 등 경찰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역시 강하게 반발하며 3일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을 본격 출범했습니다. <2022년 7월 1주 STI 순위> 1. 윤석열 나토 참석 2. 완도 가족 실종 3. 이준석 성접대 의혹 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5. 경찰국 신설 6. 코로나19 재유행 7. 민주당 서해피격공무원 8. 전기요금 인상 9. 김건희 10. 민주노총 집회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www.s-tree.co.kr #윤석열나토참석 #완도가족실종 #이준석성접대의혹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경찰국신설 #에스트리 #봄마루 #인사이트봄 #위클리봄 #무료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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