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후쿠시마 오염수, 블라디미르 푸틴 등 - 2023년 6월 5주 화제의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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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 조회수 : 122 | |
2023년 6월 5주 화제의 이슈입니다.
25일부터 제주에 50~200mm, 호남과 경남에 20~80mm의 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주초 정체전선이 ‘제주~남해안’까지 남하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잠시 소강 상태였던 장마가 29일 다시 시작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인천·경기도·강원도·서해5도는 28일 오후 4시부로 호우 예비 특보가 발표됐고 제주도·울릉도·독도에는 29일 밤부터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27일 저녁 집중호우로 하천물이 불어나자 수문 점검에 나섰다가 실종되었던 전남 함평군 수리시설 감시원이 29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장마 피해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으라는 당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을 수용하기로 해서 소속 의원의 구속 수사를 막기 위한 ‘방탄 국회’는 더 이상 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본회 본회의에서 가결 처리한다는 원칙도 세웠습니다. 귀국 직후 호남을 시작으로 정치 복귀에 나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2일 광주 5.18민주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해야 한다”면서 “혁신의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라고 말하며 당을 이끌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참배에는 100여 명의 당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최근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에 대해 “대규모 세일즈 외교, 한미·한일관계 개선의 노력과 함께 규제를 대대적으로 풀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후속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28일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세력들이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연설하자 민주당은 “국민통합 정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 “전임정부의 정책을 문제 삼아서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6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방류 결정 자체를 되돌려서 IAEA 등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맞지 않은 태도”이며 “현재의 방류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부에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및 잠정조치 청구를 촉구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이 30일 야당 단독으로 처리되자 국민의힘은 ‘오염수 청문회’를 열기로 했던 여야 합의를 파기한 것으로 간주, 청문회 개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1일 서울 남대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최근 발생한 반란 사태와 관련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은 처음부터 유혈사태를 방지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그너 그룹의 지휘관과 병사 대부분이 러시아의 애국자임을 알고 있다”면서 그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우들에 맞서도록 이용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8일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을 지낸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사령관이 반란 혐의로 체포되고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의 행정도 묘연한 등 푸틴 대통령이 본격적인 배신자 숙청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6월 5주 STI 순위> 1. 장마 2. 더불어민주당 3. 윤석열 4. 후쿠시마 오염수 5. 블라디미르 푸틴 6. 킬러 문항 7. 국민의힘 8. 바그너그룹 9. 황의조 사생활 유출 10. 톰 크루즈 내한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www.s-tree.co.kr #장마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후쿠시마오염수 #블라디미르푸틴 #봄마루 #인사이트봄 #위클리봄 #무료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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