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3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슈를 정리한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입니다.

수요일에 찾아오는 'Weekly 봄' 21번째 이야기입니다.

추석을 지나고나서 태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형급 태풍 타파가 한반도 남부를 습격해서 많은 피해를 주고 지나갔습니다.

약 30년전 발생한 미제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이춘재'로 밝혀졌습니다. DNA 분석 기술이 발전하여 그전에는 어려웠던 분석이 가능해진 덕분입니다. 공소시효가 모두 끝났다는 게 아쉽습니다.

변동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1%대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금액이 일주일 만에 20조원 돌파했습니다. 워낙 낮은 금리로 전환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를 했고, 양준혁은 허위 주장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조국 장관의 이슈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집회 및 검찰 수사, 자유한국당 의원들 삭발 등 지속적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서 누군가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3분 만에 한주를 정리하는 'Weekly 봄' 2019년 9월 3주 리포트입니다.

<2019년 9월 3주 STI 순위>

1. 태풍 타파
2. 화성연쇄살인사건
3. 서민형안심전환대출
4. 양준혁 성추문 논란
5. UEFA챔피언스리그
6. 아프리카돼지열병
7. 조국
8. 황교안 삭발
9. 나경원
10. 류석춘 위안부 망언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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