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시상식·코로나19·임미리·프로포폴·임현주 등 - 2020년 2월 2주 화제의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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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 조회수 : 525 | |
2020년 2월 2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입니다.
몇주 간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를 넘어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총 6부문(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 국제영화상, 미술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을 비롯하여 최우수 작품상인 작품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영화 101년 역사상 최초의 수상이며 '아카데미' 92년 역사에서도 작품상을 받은 최초의 외국어 영화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우한폐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모양새입니다. 2월 19일 기준 국내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여럿 발생하는 '지역사회 감여' 단계에 접어든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임 교수는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을 빼고 투표하자며 민주당을 비판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 민주당은 임 교수와 경향신문 담당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는데,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여론의 뭇매에 하루 만에 고발을 취하했습니다. 또 한번 연예계와 재계에 프로포폴 폭풍이 닥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하여 배우 하정우 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재벌가 자녀, 연예기획사 대표,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을 포함하여 총 1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과 하정우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냈으며 검찰은 의혹이 있는 사람들을 차례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노브라’로 생방송을 진행하여 화제입니다. 2월 13일 첫 방송된 MBC 시사교양물 ‘시리즈M’에서 ‘노 브래지어 챌린지’에 참여한 것입니다. 임 아나운서는 참여 일환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후 임현주 아나운서는 “1겹 속옷을 뛰어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라는 소감으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오마주 했습니다. <2020년 2월 2주 STI 순위> 1. 아카데미시상식 2. 코로나19 3. 임미리 4. 이미경 5. 프로포폴 6. 일본크루즈 7. 임현주 8. 신창원 9. 정세균 10. 맨체스터시티FC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www.s-tree.co.kr #아카데미시상식 #코로나19 #임미리 #프로포폴 #임현주 #빅데이터분석 #빅데이터리포트 #에스트리 #봄마루 #인사이트봄 #위클리봄 #무료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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