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천지·한상헌·윤석열 부인 내사·나경원 자녀 특혜 논란 등 - 2020년 2월 3주 화제의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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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 조회수 : 580 | |
2020년 2월 3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입니다.
코로나19가 펜데믹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31번째 확진자로 인해,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37일만에 1,000명의 확진환자 수가 돌파했습니다. 폭발적인 확진환자 수 증가로 세계 12개국은 한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는 등 '코리아포비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번지는데 큰 원인으로 지목된 신천지. 신천지의 폐쇄적인 특성 상 교인들을 파악하기 어려워 역학 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의 강제 역학조사로 신도 4만 여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정부도 전국의 21만 2천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정부는 이 명단을 토대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일 이슈를 터트리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여파로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술집 여성으로부터 ‘3억 원’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 주가 조작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김 씨는 내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으며, 윤 총장 측에서는 이미 인사청문회에서 소명을 마쳤기 때문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MBC ‘스트레이트’에서 ‘나경원 자녀들의 스펙 의혹 3탄’을 집중 보도하여 화제입니다. 스트레이스는 나경원 아들의 스펙 의혹에 이어, 나 의원이 딸을 위한 특혜성 해외연수를 추진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딸의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국제교류처장이 직접 미국 대학교에 특별 협조를 요청한 사실을 입수한 것입니다. 한편, 검찰은 나경원 의원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증거 수집에 나섰습니다. <2020년 2월 3주 STI 순위> 1. 코로나19 2. 신천지 3. 축구 4. 한상헌 5. 윤석열 부인 내사 6. 코로나있다 7. 나경원 자녀 특혜 논란 8. 미래통합당 9. 부산의료원 10. 이명박 구속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www.s-tree.co.kr #코로나19 #신천지 #한상헌 #윤석열부인내사 #나경원자녀특혜논란 #빅데이터분석 #빅데이터리포트 #에스트리 #봄마루 #인사이트봄 #위클리봄 #무료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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