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UEFA챔피언스리그·WHO펜데믹·천안나갑질논란·구로구 콜센터 등 - 2020년 3월 2주 화제의 이슈 | |
---|---|
2020.03.19 | 조회수 : 470 | |
2020년 3월 2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입니다.
코로나19 장기전에 돌입한 양상입니다. WHO는 펜데믹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국가비상사태 선포했습니다. 코로나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 유럽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조치를 미루던 영국도 휴교령을 내렸으며 프랑스는 전국민 이동 제한령을 발동했습니다. 한편, 전세계 경제 상황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피 지수가 10년 만에 1,500선이 붕괴했고,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UEFA 주관 대회 모두 연기 되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4경기와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이 모두 연기 되었습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축구협회가 무관중으로 경기를 강행하자, 그레미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와 마스크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3월 9일 WHO(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WHO 사무총장은 팬데믹은 용어적인 의미일 뿐 권고사항 등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코로나19가 최초의 통제 가능한 펜데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WHO의 펜데믹 선언은 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세 번째입니다.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기로 한 천안나가 갑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과거 대학시절 후배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했다는 것. 제작진은 당사자 확인 결과,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논란으로 지난 시즌 출연자의 강제추행, 음주운전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구로구 콜센터에서 집단감염 발생하여 145명의 확진자 발생했습니다. (3/19 기준) 수도권 내 최대 감염 사례입니다. 지난 3월 8일 서울 노원구 확진자가 이 콜센터 직원이라는 것이 알려진 후 콜센터 직원 다수가 확진자로 판정 되었습니다. 이후 이들이 다닌 교회(생명수교회) 등에서도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분당제생병원, ‘은혜의 강‘ 교회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 중 입니다. <2020년 3월 2주 STI 순위> 1. 코로나19 2. UEFA챔피언스리그 3. WHO 팬데믹 4. 천안나 갑질 논란 5. 구로구 콜센터 6. 마스크알리미앱 7. 박재범 8. 두산중공업 휴업 9. 개학 연기 10. 공매도 금지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www.s-tree.co.kr #코로나19 #UEFA챔피언스리그 #WHO펜데믹 #천안나갑질논란 #구로구콜센터 #빅데이터분석 #빅데이터리포트 #에스트리 #봄마루 #인사이트봄 #위클리봄 #무료빅데이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