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입니다.

집단 감염이 계속 나타나고 확진자 수가 1,000명 대를 기록 중입니다.
12월 24일에는 확진자가 1,24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2.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동시에 ‘5인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했습니다. 수도권은 의무사항으로 12월 23일부터, 비수도권은 권고사항으로 12월 24일부터 적용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22일, 2021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 되었습니다.
국어영역과 수학 가형이 작년보다 어려웠고, 수학 나형은 작년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2만 1천여명으로 수능이 실시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수능 만점자는 6명이 나왔습니다.

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4~5년 전부터 대마초를 흡연한 정황이 포착 되었으며 정일훈은 이를 인정했습니다. 지난 5월 입대한 정일훈은 도피성 입대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정일훈은 대중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이자 동양대 교수인 정경심이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징역 4년과 벌금 5억, 추징금 1억 4천여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판결을 두고 합당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탄핵하라는 국민 청원은 4일만에 40만명을 넘겼습니다. 정경심 측은 항소했습니다.


<2020년 12월 4주 STI 순위>

1. 코로나19
2. 수능 성적 발표
3. 정일훈 마약
4. 정경심 선고
5. 카라바오컵
6. 애동지
7. 이승환
8. 배성우
9. 윤석열 징계 정지
10. 전봉민 논란


'Weekly 봄'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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