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입니다.

방송인 이휘재 가족의 아랫집 주민이 문정원의 SNS에 층간소음 문제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정원의 변명에 가까운 대응 방식이 더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문정원은 다시한번 사과하여 논란이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장난감 ‘먹튀’ 논란이 제기 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문정원은 에버랜드에서 지갑이 없으니 가져 오겠다며 장난감을 가지고 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정원 측은 거듭 사과하며 SNS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1월 13일 정인이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12일에는 유모차를 탄 정인이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검찰은 정인이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재판에 쏠린 사회적 관심을 고려해 재판은 2곳의 법정에서 생중계 되었습니다. 재판 당일 온라인에서는 “정인아 지켜줄게” 실검챌린지가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양모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19일 기준 3,003명의 센터 방문 추정자 중 209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식약처 검증자문단은 3상 임상을 전제로 사용 허가를 권고했습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 김상교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그는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효연을 끌어들여 증언을 촉구하며 버닝썬에 대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승리는 14일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2021년 1월 3주 STI 순위>

1. 문정원 논란
2. 정인이사건
3. 코로나19
4. 김상교 추가 폭로
5. 삼쩜삼
6. 주식
7. 반민정
8. 굿캐스팅 배진웅
9. 안상태 논란
10.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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